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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베를린뉴스 (2)
베를린늬우스
[베를린토픽] 학교에서 정당행사를 개최한다고? 안녕하세요, 베를린에서 여러 가지 독일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늘보입니다. 독일 정당 AfD가 시민토론회를 학교에서 열기로 해서 해당 학교 학부형들의 원성이 자자하네요 베를린 Bettina-Arnim-Sekundarschule 가 바로 논란의 장소입니다. (사진출처 : berliner-zeitung.de) 정당에서 열고자 하는 토론회의 주제는 "학교 환경의 범죄" 인데 학부모의 입장에서는, 해당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AfD를 막기 위한 학부형들의 저항이 이기기 어려운 이유는 AfD가 해당 학교에서 이벤트를 개최한 유일한 정당도 아닐 뿐더러, 학부형들 사이에서 AfD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..
[베를린토픽] 노숙자를 위한 지하철역 안녕하세요,베를린에서 여러 가지 독일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늘보입니다. 베를린을 여행하거나, 베를린에 살게 되면 노숙자를 많이 볼 수 있어요.주요 역사나 길거리에는 간단한 공연을 하거나 매거진을 파는 노숙자분들도 많아요. 요즘 베를린의 핫한 토픽은 바로, 지하철역이 노숙자들에게 겨울을 보낼 피난처가 될 수 있을지 입니다. 지난 몇 번의 겨울동안 베를린 지하철(U-Bahn) 운영사 BVG는 겨울에 특정 지하철역들을 노숙자들을 위해 열어두었었어요.노숙자들이 겨울에 너무 춥지않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런 공공서비스를 진행한 것이죠. 그런데 최근 BVG 대표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, "겨울 지하철역에 밤이 되면 술취한 사람들이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"는 취지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