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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노숙자 (1)
베를린늬우스
[베를린토픽] 추운 겨울, 노숙자를 위해 지하철역을 열어두어야 할까?
[베를린토픽] 노숙자를 위한 지하철역 안녕하세요,베를린에서 여러 가지 독일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늘보입니다. 베를린을 여행하거나, 베를린에 살게 되면 노숙자를 많이 볼 수 있어요.주요 역사나 길거리에는 간단한 공연을 하거나 매거진을 파는 노숙자분들도 많아요. 요즘 베를린의 핫한 토픽은 바로, 지하철역이 노숙자들에게 겨울을 보낼 피난처가 될 수 있을지 입니다. 지난 몇 번의 겨울동안 베를린 지하철(U-Bahn) 운영사 BVG는 겨울에 특정 지하철역들을 노숙자들을 위해 열어두었었어요.노숙자들이 겨울에 너무 춥지않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런 공공서비스를 진행한 것이죠. 그런데 최근 BVG 대표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, "겨울 지하철역에 밤이 되면 술취한 사람들이 많아서 매우 위험하다"는 취지의 ..
독일-뉴스
2018. 9. 18. 22:47